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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문화를 현대인의 삶에 맞게 창조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힘써온 아름지기가 문화상품을 선보입니다.
아름지기 문화상품은 전통의 현대화를 위한 아름지기 활동의 소중한 결과물입니다.
전통의 답습이 아니라 현대에도 소통 가능한, 그리고 전세계에 우리의 이름을 널리 알리기에 부끄럽지 않은 문화상품은 우리 문화의 긍지이자 자부심입니다.
선조들의 지혜와 장인의 숨결이 하나하나 깃든 아름지기 문화상품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예술감각이 어우러져 여러분의 일상에 기품있게 다가갑니다.
제작 : 아름지기 디자인팀
Concept
아름지기는 전통 생활상에서 현대에 주목할 만한 문화를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우리의 옛 물건에서 쓰임, 소재, 스케일 등을 재해석한 상품 제안하는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Design
전통 보료의 지혜로운 쓰임을 현대의 주거환경에 맞게 재해석한 ‘보료’는
전통의 미감과 비례를 중요시하는 반면,
장식적인 소재와 마감을 현대화하여 실용성을 높인 가구입니다.
Winner of iF design award
아름지기가 개발하는 문화상품의 가치와 미감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름지기의 ‘보료’는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의
가정용가구(Product-Home Furniture)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보료(JAJU X 아름지기)
한국형 라이프스타일브랜드 JAJU와 아름지기는 2015년을 시작으로 한국 문화를 담은 상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보료는 20~30평 이하의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어린 아이들과 부모님을 주 사용 층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사가 잦으며 거실에서 주로 활동하지만 좌식 생활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가장 편안하고 유용한 ‘비례’에 집중하였으며,
전통의 미감을 현대화하여 일상에서 조화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다섯 가지 모듈(1인용 시트, 2인용 시트, 팔걸이, 등받이, 쿠션)을 활용하여
편안하게 앉거나 잠을 자기에 적합하도록 구성할 수 있습니다.
도톰한 누비가 들어간 커버는 부드러운 착석감과 더불어 원단의 수명을 길게 해주며,
배색 또한 한국의 전통 색감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한국의 미감을 편안하게 담아냈습니다.
각 모듈은 한복 저고리와 치마의 선에서 영감을 받아 전체적으로 둥근 형태입니다.
둥근 형태를 구현하기 위해 모서리는 상대적으로 단단한 스펀지로 만들었으며,
또한 시트보다 팔걸이&등받이의 스펀지를 단단하게 하여 편안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1인 보료 Set (팔걸이와 티테이블은 연출용입니다.)
옵션 1
1인 보료 set 319,000원
(1인시트 710*810*130, 등받이 570*220*270)
2인 보료 Set + 사각쿠션
옵션 2.
2인 보료 set 597,000원
(2인 시트 1650*710*130, 등받이&팔걸이 570*220*270)
옵션 3.
사각 쿠션 89,000원
(쿠션 270*270*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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